이강인 '초대형' 쾌거! 아틀레티코 '이달의 선수' 선정→수상 소감도 완벽, "가족 같은 구단...앞으로도 팀 돕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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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아틀레티코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두 달 만에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이강인이 9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아틀레티코 전문 매체 '에스토 에스 아틀레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은 이강인이 팀에 미치는 큰 영향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강인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시즌 초반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강인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드리블, 공격 가담, 그리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팀 경기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강인의 환상적인 시즌 출발을 축하하며,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커져 이번 시즌 우승이라는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강인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아틀레티코 제공

아틀레티코 공식 후원사 마오우는 지난 3일 SNS를 통해 이강인의 9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팬 투표로 결정된다. 이번 후보에는 이강인을 포함해 알렉한드로 그리말도,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조니 카르도주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 직후 이강인은 "선수들,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 그리고 팬들은 가족 같은 사이"라며 "열정이 넘친다. 모두가 팀에 기여하고자 하며, 그 에너지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정말 감사하다. 계속 발전하고, 앞으로도 팀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인이 9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아틀레티코 제공

지난 여름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지난달 17일 오사수나전 1골로 경기 MVP에 뽑혔고, 20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추가골 기점 역할을 수행하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앞서 8월 라리가 이달의 골을 거머쥔 이강인은 두 달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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