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리그 3호골에 도전한다.
아틀레티코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스크주 비토리아가스테디으세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차에서 알리베스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아틀레티코는 5승 1무 1패 승점 16으로 2위를 기록 중이며 알라베스는 3승 2무 2패 승점 11로 6위에 올라 있다.
아틀레티코는 10일 알라베스 원정에 동행할 24명의 선수를 공개했고 이강인이 포함됐다.
이강인은 A매치 휴식기 전까지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2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말라가와의 개막전 교체 출전 이후 리버풀과의 유러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포함해 7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고 있다.
다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는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이강인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승선해 A매치를 치렀다. 우루과이전과 베네수엘라전에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지난 6일 펼쳐진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선발 출전 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이강인은 발목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직접 “이전부터 다쳤던 곳이지만 심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아틀레티코도 이강인의 상황을 면밀하게 체크했다. 스페인 '아스'는 8일 "아틀레티코 코칭스태프는 훈련을 통해 이강인의 상태를 검토할 예정이며 맨유와의 UCL 경기를 대비해 휴식을 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틀레티코는 14일 오전 4시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일단은 경기 명단에 포함이 되면서 출전은 가능한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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