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 등은 9일 '음바페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한 후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고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라며 '만약 음바페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에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 배상액은 이적료 손실, 대체 선수 영입 비용 및 기타 발생한 손해를 고려해 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합의를 어기고 클럽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할 경우 음바페는 4개월 동안 공식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중대한 사유가 있는 경우 출전 정지 기간이 6개월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은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에서 부상으로 하차한 후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지 않고 파티에 참석한 장면이 목격된 것에 대해 "부상을 당한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즉시 팀으로 와서 진단을 받는다. 음바페에게 이틀 더 휴식을 준 것은 나였다. 음바페는 무릎 부상 이력이 있어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것 뿐"이라고 언급했다.
음바페는 지난 2024년 파리생제르망(PSG)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레알 마드리드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뿐만 아니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PSG는 음바페가 팀을 떠난 후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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