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김요한과 오연희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2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김요한과 오연희의 첫 여행에서 공식커플 탄생을 알렸다.

앞서 김요한은 오연희에게 "정식으로 사귀면서 알아가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오연희는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싶다"며 답을 미뤘다. 이에 김요한은 여행을 앞두고 "연희와 사귈지, 끝낼지 오늘 우리 둘의 관계를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숙소로 이동하던 중에는 탁재훈과 통화했다. 두 사람의 숙소 비용을 결제한 탁재훈은 "첫 여행에서 연인 간에 싸울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풀빌라에 도착한 김요한과 오연희는 함께 수영을 한 뒤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김요한은 "꽃을 보고 싶으면 셀프 카메라를 봐"라고 말했고, 이어 "고백 이후에 연희가 답을 미룬 게 있었잖아. 어느 정도 정리가 됐어?"라고 물었다.
오연희는 "당시에는 너무 갑작스러워서, 고백받은 뒤부터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오늘이 몇 월 며칠이죠? 오늘부터 우리 1일 해요"라며 김요한의 고백을 받아들였다.
이에 김요한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그는 "만약 거절당하면 꽃다발을 도로 가져가려고 했다"고 말한 뒤 오연희를 안았다.
오연희는 "앞으로 요한 오빠와 재밌는 걸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고, 김요한은 "이게 다 탁재훈 선생님 덕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요한은 국가대표 출신 배구선수로, 2006 도하 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9년 은퇴한 뒤 JTBC '뭉쳐야 찬다', E채널 '노는브로'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오연희는 1996년생으로 1985년생인 김요한과 11세 차이다. 상명대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으며 2021년 영화 '변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딱동무', '나비효과', '사이', '아이엠', 드라마 '장녀결혼인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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