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도가 청사를 찾는 도민들이 목적지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건물번호 중심의 새로운 안내체계를 1일부터 적용한다.

이번 정비는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도민도 건물 외벽에 표시된 번호를 확인해 민원실과 각 부서 등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도는 주요 공간이 있는 충북관을 '1동'으로 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청사 건물에 2동부터 8동까지 번호를 부여했다. 안내 표지에는 건물번호를 우선 표시하고 건물명을 함께 사용해 방문객이 위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1동 충북관에는 1층 민원실, 5층 회의실, 6층 문화홀 등이 있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경우 건물 외벽의 '1동' 표시를 확인한 뒤 1층으로 이동하면 된다.
충북도는 주차시설인 8동 윤슬관에 청사 내 건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QR 안내코드도 설치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목적지 건물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건물 내부의 층별 위치와 세부 부서 안내는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안내데스크는 1동 충북관과 2동 동관, 5동 서관에 마련돼 있다.
보행자가 많이 이용하는 서문 인근과 주요 이동 동선에는 종합 안내도와 방향 표지판도 추가 설치한다. 외벽 건물번호와 안내시설의 표기를 통일해 방문객이 건물번호를 따라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은정 충북도 회계과장은 "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도민도 건물번호를 보고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살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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