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빛과 그림자로 완성한 'LO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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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스팟' 크래비티 / 원더케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감각적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theK(원더케이)는 오는 2일 '온더스팟(On the Spot)'을 통해 크래비티의 미니 9집 타이틀곡 'LOUDER(라우더)'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크래비티는 낡고 거친 질감의 폐건물을 배경으로 특유의 칼군무를 선보이며, 팬들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되는 '온더스팟'은 지난 30일 발매한 크래비티의 미니 9집 'sonorous(소노로스)'의 핵심 키워드인 '공명'과 연결되는 텅 빈 폐건물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sonorous'는 서로 다른 파동이 부딪히고 겹쳐지며 더 큰 울림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 특히 타이틀곡 'LOUDER'는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과 극적인 전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원진·앨런·세림·형준·태영 등 다섯 멤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했다.

'온더스팟' 크래비티 / 원더케이

허름한 폐건물의 공간감 속에서 'LOUDER'의 강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정교한 칼군무가 더욱 빛을 발하며 에너지를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달빛이 깊게 드리워진 공간과 길게 뻗은 그림자 사이로 움직이는 장면은 폐건물 특유의 거친 질감을 살리는 동시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화이트 콘셉트로 맞춰 입은 멤버들의 스타일링을 한층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온더스팟'을 연출한 1theK 노을 PD는 "'LOUDER'가 가진 강렬한 에너지와 크래비티의 퍼포먼스가 공간의 거친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했다"며 "자연광과 그림자, 넓게 펼쳐진 공간을 활용해 아홉 멤버의 움직임과 팀워크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

한편 크래비티는 2020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9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커버비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완성된 퍼포먼스를 자랑해 글로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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