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인천공항 직행버스 10월1일 운행…하루 1회 왕복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직행버스가 10월1일부터 운행한다.

영암군은 해남에서 출발해 영암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행버스 노선이 신설돼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암에서 대중교통으로 인천공항을 가려면 목포나 광주 등으로 이동해 공항버스로 갈아타야 했다. 새 노선이 운행되면 영암버스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금호익스프레스가 운행하는 인천공항행 버스는 해남에서 오전 0시5분 출발해 오전 0시35분 영암버스터미널을 거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오전 4시35분, 제2여객터미널에는 오전 5시에 도착한다.

영암행 버스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전 7시50분, 제1여객터미널에서 오전 8시15분 출발해 낮 12시 30분 영암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 이후 해남으로 이동해 오후 1시에 운행을 마친다.

승차권은 티머니GO와 고속버스 통합예매를 이용하거나 영암버스터미널 현장 창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려면 다른 지역에서 버스를 갈아타야 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새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행될 수 있도록 이용 상황을 살피고 군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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