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빈 샤데(브렌트포드)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샤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샤데는 독일 출신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윙어이며, 최전방 공격수도 소화 가능하다. 폭발적인 주력과 라인 브레이킹을 통한 침투가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양발 사용에도 능하다.
프라이부르크 유스팀 출신의 샤데는 2021-22시즌 1군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첫 시즌 24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한 샤데는 2022-23시즌 도중 브렌트포드로 둥지를 옮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했다.

샤데는 브렌트포드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24-25시즌 12골 3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 역시 8골 3도움을 올려 리그 내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성과가 맨유의 관심을 끌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을 노렸으나, 마커스 래시포드의 복귀로 보강을 미뤘다. 그러나 래시포드가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며 공격수 영입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기브미스포츠'는 "샤데의 영입은 래시포드의 맨유 생활을 끝낼 수도 있다"며 "맨유는 내년에 샤데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 중 하나다. 샤데는 맨유에 이상적인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렌트포드는 샤데와의 동행 연장을 원하고 있으나, 빅클럽의 접근이 기류를 바꿀 여지가 있다. 매체는 "브렌트포드는 샤데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려 하지만, 맨유와 같은 구단의 관심이 그의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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