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기량은 뛰어나지만 바이에른 뮌헨 스타일 아니다'…독일 매체 또 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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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엘버스베르크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와 나브리가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웃고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경기력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주목받았다.

독일 스폭스 등은 지난 22일 '4개 팀이 바이에른 뮌헨 스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유력한 후보였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고 결국 잔류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있지만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들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언급했다.

독일 빌트는 27일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김민재 영입을 검토했고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을 문의했다. 아스톤 빌라의 김민재 영입이 성사되지 못했지만 아스톤 빌라는 김민재 영입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민재는 오랫동안 이적설에 휩싸였지만 최근 출전 기회가 늘어나면서 상황이 변화했다'면서도 '김민재의 플레이 스타일이 문제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스타일에 잘 맞지 않는다. 김민재는 태클에 뛰어나지만 바이에른 뮌헨이 집중하는 빌드업 플레이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김민재는 2026-27시즌 초반 바이에른 뮌헨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독일 앱솔루트풋볼 등은 지난 17일 '바이에른 뮌헨은 매각 대상이었던 김민재에 대한 결정을 재고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에베를 디렉터와 운영진은 김민재의 계약이 만료되기 1년 전에 이적 협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확실한 계획을 세우려 한다. 올 시즌과 같은 활약을 유지한다면 김민재의 계약 연장에 걸림돌이 될 만한 요소는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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