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김효빈 '2관왕' 달성! 남자 카약 2인승 500m 금메달 획득, '2위' 日과 0.317초 차...예선전 패배 완벽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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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 국가대표 조광희-김효빈(이상 울산광역시청) 조가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대한카누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김효빈(이상 울산광역시청) 조가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조광희-김효빈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호수 카누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선에서 1분 31초 859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달했다.

한국은 1분 32초 176을 기록한 2위 일본을 0.317초 차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조광희와 김효빈은 전날 4인승 500m에 이어 2인승 500m까지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2관왕을 완성했다.

한국은 지난 23일 예선에서 1분 33초 250의 기록으로 1위 일본(1분 32초 899)에 0.351초 뒤져 2위로 결선 무대를 밟았다.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김효빈(이상 울산광역시청) 조가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대한카누연맹 제공

결선에 나선 조광희와 김효빈은 이틀 전 예선 기록을 1초 391이나 줄였고, 예선에서 패배를 안겼던 일본을 몰아내며 금메달을 더했다.

한국은 26일 혼성 카약 2인 500m에도 출전한다. 혼성 카약 2인 500m에는 최민규-선민주가 출전할 예정이다.

카누 스프린트는 잔잔한 수면 위 직선 코스에서 노를 저어 선두로 들어오는 선수가 승리하는 종목이다. 세부 종목은 덮개가 있는 배에 앉아 양날 노를 저어 나가는 카약과 배 위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외날 노를 사용하는 카누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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