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사태! '쏘니 절친'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임박...본인이 직접 컨펌, "거의 마무리 단계→곧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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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스카이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임박했음을 밝혔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해리 케인이 2026년 8월 29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임박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은 자신의 발언을 통해 뮌헨과의 계약 연장이 임박했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수 케인은 골 결정력과 헤더, 연계 능력 및 수비 가담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스트라이커다. 손흥민(LA FC)과의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2013-14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로에 데뷔한 케인은 토트넘에서 통산 435경기 280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득점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손흥민과 함께 EPL 역대 최다 합작 골 1위 기록을 보유 중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0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 유니폼을 입은 케인은 154경기 152골 33도움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 5개를 수집했고, 세 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다.

하지만 내년 여름 케인의 향후 거취는 불투명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뮌헨과의 계약이 끝난다. 이 상황을 이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유계약(FA)으로 그를 데려오고자 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맨유는 케인이 뮌헨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할 경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6년 9월 1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의 맞대결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맨유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집 현장에서 "계약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 나는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케인의 뮌헨과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며, 최소 2029년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라며 "양측은 최근 몇 주 동안 서로에 대한 감사를 거듭 표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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