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유튜버 랄랄이 10kg 감량 후 육아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유튜브 '랄랄ralral'에서 랄랄은 퇴근 후 화장도 못 지운 채 딸의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랄랄은 딸에게 "너네 엄마 예뻐?"라고 물었고 다른 대답은 잘하던 딸이 아무 대답 없이 바닥에 누워 있어 랄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러 번 물어봐도 여전히 대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랄랄은 남편에게 "이제 내가 화장실 가도 되지? 세수도 못 했다고"라며 투정을 부렸고, 남편이 대답을 하지 않고 화장실로 향하자 랄랄은 "화장실을 몇 번을 가냐고. 화장실에서 살아 그냥. 화장실이 집이야? 화장실을 몇 번씩 가냐고. 30분에 몇 번씩 가냐고. 뭐 하러 가는 거야"라고 다그쳤다.
랄랄의 남편은 "화장실이 가장 편안하다"라며 화장실 쟁탈전이 펼쳐졌다. 다른 날 딸의 등원 준비를 하는 랄랄은 여느 엄마와 같이 머리를 묶어주고 밥을 먹이며 부스스한 자신은 돌보지 못했다. 바닥에 누워 우는 딸을 보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랄랄은 집에서 입던 차림 그대로 딸을 데리고 나갔는데, 실크 소재의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상의를 입고 하의 실종 패션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늘씬한 다리라인과 헐렁해진 상의를 자랑했다.

앞서 랄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진짜 77kg에서 지금 67kg이다. 마운자로, 위고비 이런 걸 안 한다. 제 의지만으로 금주한 것 아니겠냐.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고 BMI가 24.3, 체지방률이 33%로 기록돼 있었다.
한편 랄랄은 2024년 비연예인 11살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 사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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