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100만잔 팔린 메가MGC커피, 가을 디저트·티로 메뉴 확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메가MGC커피가 가을 라떼 신메뉴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디저트와 차 메뉴를 확대한다. 밤·고구마 등 가을 식재료를 활용한 빵과 저당 블랙티를 선보이고, 추석 연휴에는 음료와 디저트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가MGC커피는 가을 신메뉴로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과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선보인 가을 라떼 2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합산 판매량 50만잔을 넘어선 데 이어 2주 만에 100만잔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올여름 인기 메뉴였던 '컵빙'보다 빠른 판매 속도다.

이번 신제품은 라떼 중심의 가을 메뉴를 디저트와 차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계절감을 살린 식재료와 저당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했다.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은 밤과 고구마, 단호박을 작은 조각 형태로 넣어 씹는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소보로 크럼블과 크림치즈, 팥을 더했다. 회사는 라떼와 곁들이는 디저트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저당 골든애플 블랙티는 사과와 홍차를 조합한 음료다. 당 섭취 부담을 줄이면서 달콤한 맛을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할 수 있다.

신메뉴와 연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3일까지 '하우스밀크 라떼'의 샷 추가 옵션을 300원 할인한다.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30일까지는 밤고구마단호박팥크림치즈빵과 음료 10종 중 원하는 메뉴를 조합한 세트를 800원 할인 판매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가을 시즌은 여름철 시원한 음료 중심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떼나 디저트, 티류로 소비 패턴의 전환이 일어나는 시기"라며 "가을 제철 식재료와 저당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신메뉴가 고객들의 가을철 커피·티타임을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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