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2 첫 경기 치르는 서울, 로테이션 대거 가동…인도네시아 반둥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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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대전과의 하나은행 K리그1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서울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첫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한다.

서울은 16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반둥(인도네시아)을 상대로 2026-27시즌 ACL2 E조 1차전을 치르는 가운데 선발 명단을 확정했다. 서울은 후이즈, 천성훈, 정현우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고필관, 김민준, 박장현결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안재민, 이한도, 이상민, 신지섭은 수비진을 구축하고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서울은 올 시즌 ACL2에서 멜버른 빅토리(호주), 비에트텔FC(베트남), 반둥과 함께 E조에 속해있다. ACL2 조별리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각조 2위 팀까지 16강에 진출한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19승5무5패(승점 62점)의 성적으로 2위 울산(승점 47점)에 승점 15점 앞선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올 시즌 K리그1 조기 우승을 노리는 서울은 오는 20일 포항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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