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36)가 인스타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9일(현지 시간) 로렌스는 공식 인증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프로필 소개란에 “'제니퍼 로렌스' 아이디는 이미 누군가 사용하고 있더라고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남겼다. 아직 게시물을 하나도 올리지 않았음에도 팔로워는 벌써 45만 6,000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로렌스는 10년 넘게 공개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두지 않고 지내왔다. 그는 2014년 BBC 라디오 1과의 인터뷰에서 “전화나 기기 사용에 별로 능숙하지 않다”며 “이메일 확인도 잘 못하는데 트위터라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트위터가 정확히 뭔지도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말하는 기묘한 수수께끼 같다”면서도 “그래도 괜찮다. 그런 문화를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9년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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