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으로 르세라핌 떠난 김가람, 배우 준비 중…새 프로필 공개 [MD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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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 매니지먼트 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그룹 르세라핌을 떠났던 김가람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10일 김가람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람은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초하고 맑은 무드부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가람은 '배우'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트레이닝을 이어왔다고. 이미지 변신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다지기 위해 연기 레슨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 등 외국어, 운동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으며 차근차근 복귀를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가람은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필을 통해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가람은 지난 2022년 5월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중학교 재학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지며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처분(5호)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됐고, 결국 데뷔 약 2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김가람은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을 재개했으며, 지난 6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의 전향을 공식화했다. 현재 김가람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며 정식 연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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