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각시탈' 반민정, 오늘(6일) 결혼…"늦은 인연 소중히 여길 것"

마이데일리
반민정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반민정이 1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반민정은 6일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예식을 앞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웨딩 화보와 함께 정성 어린 글을 올리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반민정은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오늘 결혼을 한다"고 운을 떼며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서로의 곁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벅찬 다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제 삶의 여러 시간을 함께해 주시고 늘 응원과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늘 힘껏 응원하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달라"고 덧붙였다.

1980년생인 반민정은 지난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각시탈', '골든 크로스', '동이', '굿닥터', '심야식당', '넝쿨째 굴러온 당신', '금이야 옥이야'를 비롯해 영화 '요가학원', '닥터', '치외법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후학 양성을 위한 연기 교육 전문가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석사를 마친 그는 20년 넘게 대학 강의와 신인 연기자 지도에 힘써왔으며, 연기지도자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며 교육자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이하 반민정 결혼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 결혼을 합니다.

늦게 찾아온 인연인 만큼

서로의 곁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삶의 여러 시간을 함께해주시고

늘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저 또한 늘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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