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떠난 PSG 전 동료, 1년 동안 비밀 유지…'가장 중요한 정보 유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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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네베스, 비티냐(왼쪽부터)가 2025 클럽월드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포르투갈의 네베스가 북중미월드컵 K조 1차전 콩고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이 재계약을 발표한 미드필더 네베스가 1년 동안 자신의 재계약 체결에 대한 비밀을 유지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6일 'PSG는 모나코전을 앞두고 중요한 발표를 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뿐만 아니라 네베스 등 6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경기 후 네베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네베스는 PSG와 1년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았다. PSG는 가장 중요한 재계약을 비밀리에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네베스는 경기 후 "재계약에 매우 만족한다. 재계약을 체결한지 거의 1년이 됐다. 정말 기쁘다"며 1년전 재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밝혔다. 네베스는 지난 2024-25시즌 PSG에 합류해 주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PSG에서 두 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리그1 우승에 성공했다.

PSG는 5일 열린 모나코와의 2026-27시즌 프랑스 리그1 3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재계약을 체결한 선수들을 소개했다. 네베스는 PSG와 203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모나코전은 네베스가 PSG 소속으로 100번째 출전한 경기였다. 네베스는 PSG에서 100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14골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 가담 능력도 선보였다.

PSG는 모나코전 패배로 올 시즌 초반 부진을 이어갔다. PSG는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31분 마르퀴뇨스가 골문앞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모나코는 후반 13분 나지뉴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린데 이어 후반 27분 무잠보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PSG의 패배로 경기가 끝났다.

PSG는 지난달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UEFA 슈퍼컵 승리 이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PSG는 랑스와의 프랑스 슈퍼컵 패배 이후 프랑스 리그1에서 3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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