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현재 아스널과 맨시티의 상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라운드 코번트리 시티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9로 1위다.
결승골은 전반 26분에 터졌다. 오른쪽 측면에서 앙투안 세메뇨가 올린 크로스를 홀란이 머리에 맞혀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는 1점 차 리드를 지키며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경기 후 홀란은 '비아플레이'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과의 우승 경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아스널은 오랫동안 함께 뛰었고 오랜 기간에 걸쳐 지금의 팀을 만들었다. 내가 처음 맨시티에 합류했을 당시 맨시티와 조금 비슷하다"며 "우리는 여전히 일종의 재건 단계에 있다. 하지만 이적시장은 환상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구단과 구단 관계자들이 정말 잘했다. 무엇보다 훌륭한 축구 선수들을 데려왔지만, 팀에 정말 잘 어울리는 훌륭한 사람들도 영입했다. 구단 전체가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맨시티에 큰 변화가 있었다. 10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베르나르두 실바(레알 마드리드), 존 스톤스(인터 밀란), 로드리(바르셀로나) 등 베테랑 선수들도 팀을 떠났다. 사비우(토트넘 홋스퍼), 티자니 레인더르스(알 사디시아), 니코 곤살레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임스 트래포드(리즈 유나이티드), 마누엘 아칸지(인터 밀란), 네이선 아케(페네르바체) 등도 적을 옮겼다.
맨시티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많다. 엔소 페르난데스, 엘리엇 앤더슨, 아유브 부아디, 일리먼 은디아예, 알랑 등이 맨시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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