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수습해도 이미지 회복 쉽지 않은 스타' 3위 조진웅, 2위 박나래…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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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논란을 수습해도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진웅이 3위, 박나래가 2위를 차지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논란을 수습해도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배우 하영이 1위에 오르며 불명예를 안았다. 이번 조사에는 총 6만 8578표가 집계됐다.

1위를 기록한 하영은 1만1049표(17%)를 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그는 방송에서 4대 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밝혔으나, 이후 증조부의 일제 강점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하영은 성급히 '사실무근'이라 대응했던 입장을 번복하며 사과문을 남겼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가 '논란을 수습해도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배우 하영이 1위에 오르며 불명예를 안았다. /하영 소셜미디어

2위에는 9520표(14%)를 얻은 방송인 박나래가 이름을 올렸다.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주요 예능을 이끌던 그는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에 이어 불법 의료 행위 개입 의혹까지 잇따라 터지자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3위는 9253표(14%)의 배우 조진웅이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명량', '독전', 드라마 '시그널' 등에서 호평받았던 그였으나, 고교 시절 소년보호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히며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음주운전 뺑소니 및 운전자 바꿔치기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지난 6월 가석방된 김호중,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부실 근무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민호,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및 독자 활동 문제로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뉴진스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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