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 날짜의 의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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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지예은바타·지예은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선남선녀' 동갑내기 부부가 탄생한다.

지예은(32)과 위댐보이즈(WE DEM BOYZ) 바타(32·김태현)가 12월 12일 서올 모처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이 넘는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확신과 애정으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이날 생각보다 빠른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지예은과 바타는 이날 각자의 SNS에 '내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이다.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나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는 표현을 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 동갑내기고 엔터테이너로 활동했기에 누구보다 말이 잘 통해 서로에게 이끌렸다. 지예은은 갑상생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했고 이때 바타가 옆에서 묵묵히 지켜줬다.

또한 지난해 지예은이 지석진과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 '워터밤 서울 2025' 무대 안무를 바타가 참여했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묘한 기류가 있었고 뒤늦게 연인 사이임을 알게 된 지석진은 많이 놀라기도 했다.

결혼을 하는 12월 12일은 바타의 생일이다. 생일에 평생을 함께할 인연과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부부의 연을 맺는 것만큼 축복은 없다. 결혼 날짜에도 두 사람의 특별한 의미를 담아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로 대중에게 제대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이후 SBS '런닝맨'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유재석 캠프' 등에 출연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 리더로 2022년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트렌디한 안무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의 '라이크 제니' 안무를 맡았다. 또 위댐보이즈로 각종 페스티벌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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