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보내고 이강인 영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리가 우승 가능 스쿼드 갖췄다'…이적시장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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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단 행사를 진행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이 마르세유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이적시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AT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공격수 데이비드 영입을 발표한 가운데 이적시장을 마감했다. AT마드리드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유벤투스 공격수 데이비드를 임대 영입해 공격진을 보강했다.

AT마드리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포함해 로메로, 그리말도, 히울만을 영입해 다양한 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보강했다. 반면 그리즈만(올랜도 시티), 랑글레(벤피카), 히메네스(데포르티보), 알마다(리버 플레이트) 등 7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다. 또한 AT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요청했던 공격수 알바레스가 결국 팀에 잔류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AT마드리드의 이적시장에 대해 'AT마드리드는 이적시장에서 1억 2500만유로를 투자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25인 스쿼드를 완성하며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AT마드리드가 영입한 선수들은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PSG에서 영입한 이강인은 이미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고 드리블과 공격력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강인은 측면, 중앙, 최전방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이강인은 바리오스, 알바레스와 함께 올 시즌 AT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센터백 로메로는 위엄과 견고함을 보유하고 있고 그리말도는 세트피스, 공격 가담 및 크로스 능력이 있다. 히울만은 패스 및 리더십을 갖춘 선수'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논란 끝에 AT마드리드 잔류가 결정된 알바레스에 대해 '우선 몸 상태를 회복해야 하고 AT마드리드의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는 발언으로 상처받은 팬들과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AT마드리드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승1무(승점 7점)를 기록 중인 가운데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AT마드리드는 오는 6일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최근 AT마드리드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3경기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강인과 바에나가 세비야와의 2026-27시즌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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