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집중호우 피해 거제 능포동 찾아 '구슬땀'

포인트경제
지난 2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능포동 일원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시
지난 2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능포동 일원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밀양시

[포인트경제]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웃 지역을 찾아 신속한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집중호우로 큰 타격을 입은 거제시 능포동 일대를 방문해 호우 피해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시름에 빠진 이웃 지자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 투입된 공단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침수된 주택과 상가 건물의 지하 공간에 쌓인 토사를 직접 파내고, 물에 젖은 집기류를 운반·정리하며 안간힘을 썼다. 아울러 못 쓰게 된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밀려든 부유물들을 말끔히 치우며 주거 및 생활 공간 정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경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공단의 작은 손길이 피해 현장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곳이 있다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적극적으로 손을 내미는 상생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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