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위까지 예쁘냐?" 미연, 생애 첫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내장 공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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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도사’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호스트로 나선 미연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생생한 과정이 그려졌다. / 유튜브 채널 ‘전도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대한민국 대세 걸그룹 아이들의 메인 보컬이자 독보적인 비주얼 센터 미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건강검진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도사’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호스트로 나선 미연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생생한 과정이 그려졌다. ‘전도사’는 모든 아티스트를 건강한 길로 이끄는 미연의 건강 전도 프로젝트다.

데뷔 9년 차인 미연은 "데뷔하고 한 번도 건강검진을 안 해봤다"라며 "내시경도 처음 해본다, 헛소리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던 그녀는 "현대인 우울증이 많다고 들었다"라며 "나는 우울하진 않고 짜증이 난다, 혼자 있을 때 소리도 지른다"라는 유쾌한 농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풀어냈다.

대한민국 대세 걸그룹 아이들의 메인 보컬이자 독보적인 비주얼 센터 미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한 건강검진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유튜브 채널 ‘전도사’

이어 의사와의 문진에서는 만성 피로와 안구 건조증, 화장실을 자주 가는 증상 등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밝히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수면 내시경을 앞둔 미연의 현실적인 공포 반응이었다. 무의식 상태에서 이상한 말을 내뱉을까 전전긍긍하던 그녀는 스태프들을 향해 “이상한 거 물어보지 마세요 진짜 제발”이라며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검사가 끝나고 마취에서 깬 미연에게 스태프들의 짓궂은 장난이 시작됐다.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 어리둥절해 하는 그녀에게 스태프들은 마취 도중 소리를 지르고 소속사를 향해 “큐브 너무 좋아한다”라고 외쳤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당황한 미연은 “아 거짓말, 진짜 그런 말을 했냐?”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고, 마취가 덜 깬 몽롱한 상태로 억울함을 호소하는 허당미를 발산했다.

미연은 "(나는) 어떻게 위까지 예쁘냐", "이 시대의 진정한 공주는 안(내장)까지 깨끗해야 한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유튜브 채널 ‘전도사’

우여곡절 끝에 마주한 검사 결과도 화제를 모았다.

담당 전문의가 약간의 식도염 증세 외에 "얕은 염증은 있지만 큰 이상은 없다", "그냥 뭐 깨끗하게 예쁘게 생겼어요"라고 진단하자, 미연은 "(나는) 어떻게 위까지 예쁘냐", "이 시대의 진정한 공주는 안(내장)까지 깨끗해야 한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내장까지 깨끗한 '모태 미녀'임을 입증한 미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입 벌리고 자는 거도 이쁘네”, “위장까지 깨끗한 아이들 미연 폼 미쳤다”, “기절한 모습도 돌아버리게 이쁘고 사랑스럽노”, “눈 뜨고 입 열고 자는데도 저래 예쁘냐.” 등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데뷔 이래 가장 솔직하고 파격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한 미연이 앞으로 호스트로서 보여줄 유쾌한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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