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亞쿼+국가대표와 LG 승리조' 롯데서 온 韓 홀드 1위, 염경엽 어떻게 바라볼까 "최고의 중간 투수로 크기 위해서는"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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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 LG 우강훈이 8회초 1사 만루 위기를 병살타로 막았다./마이데일리2026년 7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최고의 중간 투수로 크기 위해서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사이드암 우강훈이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을 가진다. LG는 최근 2연패를 기록 중인데 연패 기간에 35피안타 21사사구 31실점이라는 마운드의 불안함만 느꼈다. 이날 연패 탈출과 함께 단독 3위 도약에 나선다.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 순으로 나섰다. 올 시즌 9번 타순에 가장 많이 배치됐던 신민재가 5경기 연속 리드오프로 나선다. 1번 타순에서 타율 0.267(15타수 4안타)를 기록 중이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민재 감이 좋으니까 1번으로 나간다"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프로야구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LG 카라스코가 6회초 1사에서 한유섬과 마드리스에게 연속홈런을 허용한 뒤 강판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날 선발로 나서는 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메이저리그 112승에 빛나는 투수로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 3.44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직전 등판인 8월 16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5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염경엽 감독은 "본인은 100개까지 던질 수 있다고 하는데, 카라스코는 아직 빌드업 과정이다. 80~90구 넘어가면 떨어지더라. 제구도 몰리는 게 많고"라며 "우리는 선발 투수가 6이닝을 던져주는 게 이길 확률이 가장 높다. 아니면 최소 5이닝이라도. 4회까지만 던지면 운영하기 힘들다. 만약 6회까지 던지면 (우)강훈이, 케네디, (손)주영이 순으로 나서는 게 베스트"라고 이야기했다.

우강훈이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54경기 1패 19홀드 평균자책 5.11로 홀드 1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반기 40경기 1패 15홀드 평균자책 3.82였지만, 후반기 14경기 4홀드 평균자책 10.38이다. 또한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217인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28에 달한다.

염경엽 감독도 "강훈이가 홀드왕, 최고의 중간 투수로 크기 위해서는 좌우 가리지 않고 잘 던져야 한다. 좌우 구분하지 않고 잘 던질 수 있는 구종이 하나 있으면 좋다. 체인지업도, 투심도 연습을 하고 있지만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다. 비시즌에 더 노력을 한다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년 7월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우강훈이 5회초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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