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8개' 손흥민 6경기 연속 침묵…'부앙가 동점골' LAFC, 포틀랜드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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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샌디에이고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콜로라도와의 2026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풀타임 활약한 LAFC가 포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LAFC는 23일(한국시간)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2라운드에서 포틀랜드와 1-1로 비겼다. LAFC는 포틀랜드전 무승부로 2연패에서 벗어났다.

손흥민은 포틀랜드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손흥민은 포틀랜드전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최근 LAFC 공식전 6경기 연속 무득점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포틀랜드전에서 8개의 슈팅을 시도하며 적극적으로 골을 노렸지만 득점포가 침묵했다.

LAFC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고 부앙가와 틸만이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델가도, 세구라, 슈아니에르는 중원을 구축했고 체베르코, 롱, 포르테우스, 홀링스헤드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요리스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포틀랜드는 경기시작 4분 만에 코스타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코스타는 속공 상황에서 벨데의 침투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 수비 뒷공간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LAFC 골문을 갈랐다.

LAFC는 전반 18분 손흥민이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포틀랜드 골키퍼 판테미스에 막혔다. 이후에도 손흥민은 전반 21분과 전반 27분 잇단 슈팅을 때렸지만 골문으로 슈팅이 향하지 못했다. 손흥민이 전반 33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도 골문을 벗어났다. LAFC는 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정면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로 때린 슈팅도 수비벽에 막혔다.

LAFC가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가운데 후반전에도 비슷한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LAFC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후반 33분 부앙가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부앙가는 왼쪽 측면에서부터 드리블 돌파를 시작한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포틀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LAFC는 동점골 이후에도 일방적인 공격을 이어갔다. LAFC는 후반 39분 부앙가가 골문앞에서 시도한 헤더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LAFC는 계속되는 공격시도에도 불구하고 역전골은 터뜨리지 못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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