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홍진영이 화끈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의외의 주량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홍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알쓰인 나는 분위기 내보고 싶어서 맥주 한 잔을 마셔보려고 했고 세 모금 마시고 세 번째 사진처럼 빨개져서 혼자 알딸딸한 건 안비밀"이라는 유쾌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네이비 컬러의 슬리브리스 민소매 상의에 캡모자를 눌러쓴 채 맥주잔을 들고 윙크를 지어 보이고 있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 위로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탄탄한 쇄골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술기운이 올라 두 볼과 코끝이 발그레해진 채 손으로 입을 가리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 담겨 반전 귀여움을 안겼다.
홍진영은 "사람들이 저 술 잘 못 마신다고 하면 안 믿는다. 생긴 게 말술 마시게 생겼다고 얘기들 하지만 생긴 거랑 다를 수도 있답니다"라고 덧붙이며 억울함 섞인 해명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5년생인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으며, 2009년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며 트로트 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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