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이휘향이 리즈 시절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언급됐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 준미스로 입상한 후 MBC 공채 탤런트 14기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종합병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이휘향.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그가 해외 톱배우들은 물론 걸그룹 멤버, 명화 속 인물까지 닮은꼴로 소환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22일 오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이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세련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주하가 “항상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이신데, 외국 배우 닮았다는 얘기 도 들으셨을 것 같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휘향은 “누구를 닮았다고 하는데 전 그럴 때 마다 공감을 못 하겠더라”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된 자료화면에는 세계적인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샤론 스톤, 그리고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까지 등장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모니카 벨루치 사진을 본 이휘향은 “머리 스타일만 비슷하다”며 겸손을 표했고, 샤론 스톤의 등장에 김주하는 “강렬한 느낌”이라며 깊이 공감했다.
그러나 제니의 모습까지 이어지자 이휘향은 “에이, 너무한다”라며 억지 같다는 듯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닮은꼴 소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 ‘부채를 든 여인’이 나타나자 김주하와 패널들은 손뼉을 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휘향은 “제 지인 중 커피 사업을 크게 하는 한 사람이 클림트 작품전을 보고 와서 저 사진을 보냈다. 저랑 너무 닮았다더라. '나하고 닮았나? 어디가 닮았지?' 싶더라. 눈매인가?”라며 비하인드를 풀어놓았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사람 자체가 작품이라서”, “사람 자체가 작품이다. 이휘향 작품”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휘향은 오는 9월 영화 ‘가족여행’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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