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알고보니 속옷모델 출신…"이런 거 개의치 않아" [종합]

마이데일리
'놀면 뭐하니' / MBC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속옷 모델'로 활약했던 과거가 재조명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놀뭐 일기’ 편으로 꾸며져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곽범이 게스트 김광규와 함께 유쾌한 읍내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청년회장 유재석의 생일을 맞아 남몰래 준비한 속옷 세트를 선물로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과거 속옷 모델로 활약했던 주우재의 이력을 소환하며 선물을 양도하려 나섰다.

'놀면 뭐하니' / MBC

멤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주우재는 바지 위에 팬티를 걸친 채 과거 화보 속 도발적인 포즈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그는 “모델은 이런 거 개의치 않아”라며 능청스럽게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고, 유재석은 “역시 팬티 모델이네. 이건 네 거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유재석 역시 동생들의 부추김에 속옷 모델 포즈를 시도했으나, 장난기가 발동한 주우재가 유재석의 팬티를 짓궂게 끌어올리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발끈한 유재석은 “형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논란 되면 책임질 거야?”라며 팬티 차림으로 주우재를 엄하게 훈계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유재석의 뺨을 때린 허경환의 풀스윙, 김광규의 머리에 날달걀을 맞힌 유재석의 실수, 시장 한복판에서 뼈해장국을 반대하다 사장님에게 혼쭐이 난 주우재 등 멤버들의 쉴 새 없는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특히 놀이공원 펀치 게임기 앞에서 가발까지 벗어던진 김광규가 앙증맞은 ‘냥냥 펀치’를 날린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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