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LG유플러스가 유튜브와 손잡고 진행한 AI 콘텐츠 공모전이 청년 크리에이터들의 열띤 참여 속에 막을 내렸다.
LG유플러스는 생성형 AI 기반 영상 공모전인 '유쓰 AI 쇼츠 페스티벌'에 총 5009건의 작품이 접수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국민 AI 경진대회'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 문화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 등을 활용해 정체성을 나타내는 '심플리' 부문과 목소리를 주제로 한 '아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체험 공간 가동으로 진입장벽 최소화
LG유플러스는 참가자들의 제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에서 팝업 전시와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행사 기간 중 3000명 이상이 공간을 찾았으며, 15회에 걸쳐 진행된 에듀케이터 클래스에는 331명의 예비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프롬프트 작성부터 영상 제작까지 익혔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고도화된 연출력과 다채로운 장르 구현을 높게 평가했다. 판타지 장르의 한계를 AI로 극복하거나 실제 아기의 옹알이를 접목하는 등 독창적인 시도가 이어졌다.
우수 크리에이터 11명, 미국 AI 연수 떠난다
장관상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 11명에게는 오는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구글 본사와 LA 데이터랜드 등을 둘러보는 6박8일간의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내달 리뉴얼 오픈하는 일상비일상의틈 공간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친숙하게 경험하도록 도왔다"며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AI 창작 생태계 저변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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