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지역 맞춤형 고용정책 성과 입증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 정책과 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정책 추진 성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에 공유·확산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평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시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일자리가 모이는 아산'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첨단전략산업 성장동력 발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청년 친화 일자리 확대 △창업생태계 활성화 △취약계층 따뜻한 일자리 확대 등 6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77개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육성과 고용정책을 연계했다.

그 결과 2025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실적 평가에서 고용률 70.9%를 기록했다. 상용근로자는 전년보다 4900명 증가한 14만4200명, 취업자는 4000명 늘어난 22만5200명으로 주요 고용지표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산업·기업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산시의 2025년 수출액은 695억1,267만 달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기록했으며, 기업 투자유치는 27개 기업, 8,657억 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을 위한 직접일자리사업 역시 목표 대비 105.3%를 달성하는 등 산업 성장과 시민의 고용안정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미래산업과 인재 양성을 연계한 일자리 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 아산시는 '첨단디스플레이 국가연구원' 유치를 비롯해 차세대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고용서비스 원스톱 지원 통합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며 산업 육성부터 인재 양성, 취업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경기침체와 고용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특성과 산업 변화에 맞춘 일자리정책과 미래지향적 고용 전략을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하고, 더 큰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날 수상 기념촬영과 함께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도 힘을 보탰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산시, 전국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수상…지역 맞춤형 고용정책 성과 입증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