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남유정(35)이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겸 배우 남유정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유정은 그레이 컬러의 크롭톱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모습이다. 허리선을 드러낸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슬림해진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또렷해진 턱선과 군살 없이 탄탄한 복부가 눈길을 끈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까지 더해지며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Y2K 감성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날렵한 얼굴선과 탄탄한 복근이 부각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다이어트 제대로 한 것 같다", "비주얼이 확 달라졌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남유정은 오는 22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6(WATERBOMB SOKCHO 2026)'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오르는 만큼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만 남유정의 '워터밤'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온라인에서는 무대 구성과 선곡을 두고 갑론을박이 나왔다. 특히 브브걸 탈퇴 후 과거 히트곡을 부를지, 배우로 전향한 이후 처음 서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최근 리메이크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 1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니가 참 좋아'를 발매했다. '니가 참 좋아'는 지난 2003년 발표돼 큰 사랑을 받은 그룹 쥬얼리의 대표 히트곡이다. 원곡의 사랑스러운 멜로디에 남유정만의 상큼하고 솔직한 보컬 색깔을 더해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남유정은 2011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21년 '롤린'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4년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한 뒤 연기와 예능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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