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천여리(박은빈)와 마강욱(양세종)이 싱가포르 데이트에 나선다.

1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극본 최정미 연출 이민수) 10회에서는 대표 해임 위기에 놓인 천여리를 돕기 위해 마강욱이 싱가포르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장갑을 착용한 채 손을 맞잡은 천여리와 마강욱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상대에게 귀신을 보게 만드는 천여리의 기이한 운명 탓에 맨손으로 접촉할 수 없었다. 장갑을 착용한 덕분에 마강욱은 마음껏 천여리의 손을 잡는 데 성공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갑을 벗어던진 두 사람의 모습도 포착됐다. 야외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숙소로 돌아온 뒤에는 입맞춤을 나누려는 모습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오싹한 연애'는 귀신을 보는 재벌 상속녀와 귀신을 가장 무서워하는 열혈 검사의 좌충우돌 오컬트 로맨스다. 2011년 개봉한 배우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10회는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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