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 현장에서 개발사 픽셀리안이 덱빌딩 로그라이트 게 '크로노 서울'을 선보였다. 카드 배틀의 전략성에 1 대 1 격투 게임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을 결합해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턴 세팅과 동시 재생이 만들어내는 격투 액션
'크로노 서울'은 적의 행동이 사전에 공개된 상황에서 카드 형태로 대응책을 설계하는 구조를 취한다. 이용자는 턴마다 복수의 카드를 배치한 뒤 실행 버튼을 눌러 전투를 진행한다. 이때 전투 시퀀스가 동시 재생되며 1 대 1 격투 게임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연출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동시 공격을 가해 상쇄시키는 카운터, 적의 공격을 피하며 이동하는 회피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한다. 특정 상황이 갖춰졌을 때 추가 효과를 내는 특수 카드 기믹을 더해 전략적인 대응의 재미를 살렸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2D 도트 그래픽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스타일을 채택해 입체감 있는 화면을 구현했다.
△ UX 개선 거쳐 내년 6월 정식 출시 목표
현장 시연을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가독성 개선 작업도 병행한다. 생소할 수 있는 전투 규칙과 데미지 산출 로직을 유저가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UI/UX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픽셀리안 관계자는 "적의 의도에 맞춰 가드, 회피, 카운터 등 자신만의 대응 전략이 맞아떨어졌을 때의 쾌감을 화려한 연출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디스코드나 크라우드 펀딩, 스팀 넥스트 페스트 참가 등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내년 6월~7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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