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3루타로 다저스의 유일한 타점을 만들었는데…밀워키에 완패, 미저로우스키 168km에 KKKKKK로 1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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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팀의 유일한 타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승률 공동 1위로 올라서는데 실패했다.

LA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서 1-4로 졌다. 74승50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유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밀워키는 76승48패. 내셔널리그 승률 1위다.

오타니 쇼헤이가 런다운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저스 타선이 밀워키 슈퍼에이스 제이콥 미저로우스키를 극복하지 못했다. 미저로우스키는 6이닝 5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12승(5패)을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75. 최고 104.2마일(약 167.6km)생애 첫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또 한발 다가섰다.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번 지명타자로 변함없이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시작과 함께 미저로우스키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2S서 6구 몸쪽 103.8마일 포심에 3루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미저로우스키는 오타니에게 104.2마일 포심을 뿌렸다.

밀워키는 2회초 2사 후 윌리엄 콘트레라스가 좌전안타를 쳤다. 조이 오티즈가 선제 좌월 투런포를 쳤다. 그러자 다저스는 3회말 알렉스 콜의 2루수 방면 내야안타에 이어 2사 후 오타니가 추격의 우월 1타점 3루타를 쳤다. 볼카운트 2S서 3구 몸쪽 100.3마일 포심을 잘 공략했다.

밀워키는 4회초 제이크 바우어스의 볼넷에 이어 2사 후 콘트레라스가 도망가는 좌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그러자 다저스는 5회말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전안타, 콜의 중전안타, 헌터 페듀시아의 우전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오타니가 미저로우스키에게 삼구삼진을 당했다. 슬라이더가 낮게 깔리자 지켜보고 말았다.

제이콥 미저로우스키가 역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1-4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좌완 애런 애쉬비를 상대했다. 1B2S서 낮은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타격성적은 4타수 1안타 1타점. 시즌타율 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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