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2026] '잭 더 리퍼:안개속의 방랑자들', 체이싱폭스가 그려낸 고난도 서스펜스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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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의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부스 ⓒ포인트경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의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부스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개발사 '체이싱폭스'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 현장에서 신작 액션 게임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을 선보였다. 19세기 런던을 연상시키는 세계관 속에서 모방 범죄에 휘말린 파트너의 복수를 다루는 서스펜스 액션 타이틀이다.

잭 더 리퍼 모방 범죄 다룬 서스펜스 서사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 사건 이후 벌어지는 모방 범죄를 중심축으로 삼는다. 실제 역사 속 사건을 그대로 다루기보다, 가상의 도시 설정을 더해 파격적인 복수극 형태의 스토리 라인을 구축했다. 이용자는 모방 범죄에 휘말린 파트너의 한을 풀기 위해 사건을 추적하고 신문하며 진실을 파헤쳐 나가게 된다.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체이싱폭스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체이싱폭스

체이싱폭스 개발자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 강렬한 복수심을 다루는 이야기를 구상하던 중 잭 더 리퍼라는 대중적 소재에 주목했다"며 "실존 사건을 다루는 데서 오는 한계를 줄이기 위해 모방 범죄와 가상의 세계관을 조합해 자연스러운 서스펜스를 연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정된 탄약과 재장전 리스크…액션 재미 강조

게임의 전투는 난이도 높은 액션과 긴장감에 초점을 맞췄다. 주어지는 탄약이 단 두 발에 불과하고 재장전 중에는 무방비 상태에 노출되는 등 이용자가 순간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위기 요소를 배치했다. 복잡한 추리 요소 대신 서스펜스 중심의 스토리 전개와 찰나의 판단이 중요한 액션 플레이로 긴박감을 더했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의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부스 ⓒ포인트경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6(BIC 2026)'의 '잭 더 리퍼 : 안개속의 방랑자들' 부스 ⓒ포인트경제

현재 시연 버전은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으나, 향후 개발 단계에 따라 접근성을 고려한 난이도 조절 기능도 검토할 계획이다. 체이싱폭스는 올해 중 기획 구상을 가다듬고 개발을 구체화해, 내년 말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제작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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