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 경기에 앞서 내야수 서건창의 KBO리그 1500안타와 2000경기 출장 기록 달성을 기념하는 시상식을 실시했다.
키움은 12일 "서건창은 지난 6월 26일 창원 NC전에 지명타자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초 투수 김태경에게 3루타를 때려내면서 KBO리그 역대 75번째 개인 통산 2,000루타를 달성했다. 또 7월 24일 광주 KIA전서는 2루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7회 초 전상현에게 안타를 뽑아내며 KBO리그 역대 53번째 개인 통산 15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시상식은 경기 전 양 팀 선수단이 도열한 가운데 진행됐다. 키움 위재민 대표이사는 구단에서 제작한 기념배트와 액자를 서건창에게 건넸다. KBO 김시진 경기운영위원도 서건창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라고 했다.
서건창은 “1500안타와 2000루타 모두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서면서 쌓아온 기록이라 뜻깊게 생각한다. 더 많은 기록을 만들어가기 위해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매 경기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몸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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