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1분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량은 80만 장을 넘어섰다.
개봉 하루 전 43만 장이었던 사전 예매량보다 오히려 크게 늘어난 수치다.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예매 열기가 커지는 이례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실제 흥행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오디세이’는 10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박스오피스에서도 7일째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개봉 첫 주말에는 좌석판매율 64.1%로 전체 1위를 기록하며 관객 동원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주요 출연진의 국내 방송 출연까지 예정돼 관심을 끌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유재석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오디세우스가 가족이 기다리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와 가혹한 운명에 맞서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오,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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