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커 성장 서사 통했다…'스파이더맨4' 600만 돌파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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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소니 픽쳐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단 기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가 영화 속 화려한 액션뿐만 아니라 ‘성장’, ‘응원’, ‘울림’, ‘공감’이라는 키워드로 특별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스파이더맨4'는 모두에게 잊힌 채 홀로 남겨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새로운 위협과 마주하며 다시 한번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히어로가 되어야 하는지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스틸./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이자 ‘피터 파커’는 극 중 누구보다 특별한 능력을 지녔지만, 그 안에는 평범한 청년의 모습이 자리하고 있다. 기존 히어로 무비에서 그려지는 완벽한 영웅의 모습보다 넘어지고 흔들리면서도 다시금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로 그려진다. 실패와 상실, 막막한 미래 속에서도 결국 스스로 새로운 하루를 선택해야 한다는 ‘피터 파커’의 이야기가 현재를 살아가는 청년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관람객들은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감명 깊었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어른거미. 새로운 시작도 응원한다”, “피터도 나도 이겨내고 세상에 나아가길”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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