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구관이 명관이었다. 대한민국 최장수 전통문화축제 춘향제가 전국 축제 평가에서 소비자 체감 만족도(매력도)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
춘향제전위원회는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 대표 축제 평가 세미나 및 우수 축제 시상식’에서 매력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춘향제는 전통 서화 전시와 광한루원 야간 콘텐츠, 바가지 요금 근절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경험 만족도 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전국 1452개 축제 가운데 매력도 1위, 종합 3위에 올랐다.
권덕철 춘향제전위원장은 “바가지 요금 없는 축제장을 만들고 남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해 대한민국 대표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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