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세븐틴의 도겸과 승관이 세계적인 e스포츠 구단 T1과 이색 협업을 펼친다.
7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도겸과 승관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T1의 공식 응원곡(Anthem) 'One - Spotify Singles'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신곡 'One - Spotify Singles'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질주감 넘치는 후렴구가 어우러진 모던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한계를 뛰어넘는 신뢰와 연대의 서사를 담아냈으며,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 위로 시원하게 터지는 두 사람의 파워풀한 보컬이 청량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스포티파이 코리아 측은 "도겸과 승관의 폭넓은 음악적 표현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이 T1 응원곡이 가진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최적이라 판단했다"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앞서 5일 공개된 티저 영상 역시 화제를 모았다. T1 선수단(도란, 오너, 페이커, 페이즈, 케리아)이 신인 아이돌 'T1 STARS'로 변신해 선배 도겸X승관에게 데뷔곡을 빼앗겼다는 콘셉트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팬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도겸과 승관은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개최되는 'LCK팀 로드쇼: T1 홈그라운드' 현장 무대에 올라 직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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