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AT마드리드는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AT마드리드 선수단은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AT마드리드는 지난달 25일 이강인 영입을 발표했지만 이강인은 병무청 서류 문제로 인해 마드리드로 출국할 수 없었고 한국을 방문한 AT마드리드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가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3주간의 강도 높은 개인 훈련과 AT마드리드가 파견한 코치진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은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선수단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은 서울의 팀 호텔에 도착한 새로운 팀 동료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며 '이강인은 7일 AT마드리드의 첫 팀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강인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팀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강인은 파리생제르망에서 이미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리생제르망 시절 음바페보다 더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했던 이강인은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AT마드리드 영입 발표 이후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량은 그리즈만의 AT마드리드 마지막 시즌 유니폼 판매량보다 3-4배나 많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이강인은 AT마드리드 공격진에 파괴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의 오랜 소망이었고 2023년 1월부터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다. 이강인 영입 꿈은 3년 만에 현실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 선수단 합류를 앞두고 "이렇게 훌륭한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하루 빨리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다. 클럽도 나도 가능한 빨리 합류하는 것을 원했지만 서류 문제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더 일찍 합류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며 "지난 몇 주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팀에 합류할 때 최상의 몸상태로 합류하고 싶었다. 나는 승부욕이 강한 편이다. 항상 더 큰 목표를 바라보고 계속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우리 팀의 목표를 꼭 이루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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