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가장 큰 위협'…멕시코 리가MX 클럽, 맞대결 앞두고 또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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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6시즌 MLS 올스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이 2026시즌 MLS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 골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LAFC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멕시코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LAFC는 오는 6일 오전 11시30분(한국시간)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멕시코 리가MX의 과달라하라를 상대로 2026시즌 리그스컵 첫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멕시코 리가MX 클럽들과 대결한 LAFC는 리그스컵에서 다시 한번 멕시코 리가MX 클럽들과 대결을 펼친다.

LAFC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4번의 MLS 경기에서 3승1무의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LAFC가 치른 MLS 4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MLS 올스타전에선 MLS 올스타팀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멕시코 리가MX 올스타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끄는 등 멕시코 리가MX 클럽에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에서도 톨루카, 크루스 아술 등 멕시코 리가MX 클럽을 상대로 득점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LAFC와 리그스컵 첫 경기를 치를 과달라하라는 곤잘레스, 구티에레스, 알바라도, 로모, 랑헬 등 북중미월드컵에 멕시코 대표팀 선수로 출전한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멕시코전에서 대결했던 선수들과 소속팀 경기에서 대결하게 됐다.

멕시코 매체 튜든 등은 LAFC와 과달라하라의 맞대결에 대해 'LAFC는 공격을 이어가며 상대를 지치게 하는데 집중하는 반면 과달라하라는 수비에 집중하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선수들의 재능을 활용해야 한다. LAFC는 최근 뛰어난 득점력과 강력한 피지컬을 특징으로 하는 경기를 펼친다. 과달라하라는 경기력 기복이 심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양팀의 맞대결은 팀 전체의 경기력 이외에도 선수 개개인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 수도 있다. LAFC의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흥민이 수비진을 흔드는 능력과 빠른 속도,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은 과달라하라 수비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과달라하라는 알바라도의 창의성에 의존한다. 알바라도는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 수비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라인 사이로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경기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과달라하라의 공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한 MLS 올스타팀이 2026시즌 MLS 올스타전에서 멕시코 리가MX 올스타팀에 승리를 거뒀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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