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본격적인 거봉포도 출하철을 맞아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천안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나선다. 시는 오는 6일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 중앙횡단보도 앞에서 '2026 하늘그린 거봉포도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 거봉포도의 뛰어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거농협이 참여해 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생산한 거봉포도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천안 거봉포도는 큰 과립과 높은 당도, 풍부한 과즙, 진한 향을 갖춘 프리미엄 포도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천안의 기후와 토양에서 재배된 거봉포도는 일교차가 큰 재배환경의 영향을 받아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며, 탱탱한 과육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천안 거봉포도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시식 행사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그린' 홍보도 병행해 지역 우수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시는 이번 판촉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가 천안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과 '하늘그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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