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제10대 출범 맞이 의정 역량 강화 연수..."전문성 높여 실효성 있는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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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3일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 '2026년도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의회.
경남 진주시의회 의원 일동이 3일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 '2026년도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의회.

[포인트경제] 경남 진주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출범을 맞아 의원들의 정책 분석 능력과 의정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집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진주시의회는 오는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2026년도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수'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새로 출범한 제10대 의회의 초석을 다지고, 주요 의정활동의 내실을 기해 시민 중심의 책임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의 밀도 높은 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 첫날에는 최근 3년간의 예산·결산 자료를 정밀 분석해 진주시 재정 운용의 구조적 특징을 짚어보고, 상임위원회별 주요 현안 과제와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다음날인 4일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시정질문 기법, 자료 요구 요령, 의원 연구단체 운영 방안 등 실제 의정활동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연마한다. 이와 함께 진주시의 시급한 현안에 대한 대응 전략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해양·관광자원을 성공적으로 접목한 여수시의 지역 특성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진주시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접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박미경 진주시의장은 "지방의회의 진정한 경쟁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현안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체득한 전문 실무 역량을 다가오는 회기 등 의정활동 전반에 적극 반영해, 더욱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진주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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