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선다"...창원시, '국제교류 활성화 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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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창원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 국제교류 활성화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창원특례시.
지난 3일 창원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 국제교류 활성화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창원특례시.

[포인트경제] 경남 창원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창원시 국제교류 활성화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시의 국제교류 정책 비전과 실행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투자유치단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그리고 연구 수행기관인 창원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계획 보고와 과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자문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대응…2027~2031년 5개년 청사진 마련

이번 용역은 날로 치열해지는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 경쟁 속에서 창원시만의 고유한 지역적 특성과 발전전략을 접목한 체계적인 외교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개년을 아우르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경제와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인프라를 탄탄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주요 과업은 △창원시 국제교류 추진 현황 및 여건 진단 △국내·외 우수 사례 및 글로벌 트렌드 분석 △국제교류 중장기 비전 및 전략 수립 △경제·문화·교육 등 분야별 핵심 협력사업 발굴 △단계별 실행계획 및 안정적 재원 조달 방안 마련 등으로 구성됐다.

◆ 오는 12월 최종보고회 개최…실효성 있는 정책 도출 기대

시는 향후 연구 과정에서 유관기관 및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해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며 연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성환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국제교류는 도시의 전반적인 체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창원만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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