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SBS 금요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 드디어 새 시즌으로 컴백한다.
4일 SBS 측은 "'비서진'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격 밀착 케어’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며 "오는 8월 28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비서진’은 첫회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를 꿰차며 화려하게 포문을 연 데 이어, 디지털 클립과 하이라이트 영상 총합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뷰를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증명했다. 이에 더해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시리즈’에서도 전체 2위, 예능 부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TV와 디지털, OTT 전반을 장악하며 금요일 밤을 대표하는 대표 예능으로 확실히 입지를 구축했다.
무엇보다 스타의 하루 일상을 동행하며 펼쳐진 밀착형 수발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솔직한 토크는 ‘비서진’만의 독창적인 컬처를 완성시켰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아티스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솔직한 내면을 자연스럽게 포착해 내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품었다는 호평을 끌어냈다.

새 시즌은 기존의 단순한 수발과 매니저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공적인 스케줄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매니저와는 차마 함께하기 어려웠던 개인적인 일정과 스타의 가장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까지 책임지는 ‘진짜 비서’로의 변신을 예고한 것.
스타가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알아채는 섬세한 케어부터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못했던 고민을 나누는 깊이 있는 대화까지,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거리에서 스타의 하루를 책임진다. 이를 통해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의 날것 그대로의 매력과 진솔한 속내를 끌어낼 예정이다.
지난 시즌 출연자 최화정 역시 ‘비서진’과 함께 타로를 보던 중 “'비서진'은 매니저보다 가깝고 은밀하니까 무엇이든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하며 프로그램만의 특별한 관계성을 표현한 바 있다. 새 시즌에는 이처럼 스타와 비서 사이에 형성되는 친밀감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며, 예상치 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단순히 스타의 일정을 따라가는 관찰 예능을 넘어, 스타가 원하는 모든 것을 책임지는 ‘고품격 밀착 케어’로 진화한 ‘비서진’이 새 시즌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과 이야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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