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DJ 배철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일랜드 출신 음악가 글렌 한사드를 추모했다.
배철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glenhansard #영화once"라는 짧은 글을 게재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29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음악가이자 배우 글렌 한사드가 이날 새벽 더블린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6세.
1991년 영화 '더 커밋먼츠'와 록 밴드 '더 프레임스'의 프론트맨으로 얼굴을 알린 글렌 한사드는 영화 '원스'의 주연을 맡아 글로벌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직접 작곡하고 부른 삽입곡 'Falling Slowly'로 2008년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거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배철수를 비롯한 음악 팬들과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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