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과 쌍둥이' 존 시나, 2차 모발이식 후 삭발 공개…"인생이 바뀌었다" 만족[해외이슈]

마이데일리
존 시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무열(44)과 닮은꼴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존 시나(49)가 두 차례에 걸친 모발 이식 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모발 이식 수술 후 삭발을 감행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하며 "아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시나는 담당 의사를 가리키며 "목표는 머리숱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었고, 담당의인 켄 앤더슨 박사와 상의한 끝에 삭발 후 시술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사님을 정말 신뢰한다. 그분 덕분에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조지아주 앤더슨 모발 센터의 앤더슨 박사에게 깊은 인상을 받은 그는 첫 번째 시술을 받은 지 15개월 만에 후속 치료를 위해 다시 센터를 찾았다.

시나는 "박사님께 '정말 잘 다듬어주셨는데, 아주 작은 탈모 부위 딱 한 곳만 더 시술해 주실 수 있냐'고 부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앤더슨 박사는 "가능하다. 다만 용기를 내서 머리를 완전히 미신다면, 모낭을 훨씬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이식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삭발한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면 모낭 이식 속도와 정확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존 시나는 "첫 번째 수술은 13시간 반이나 걸렸지만, 두 번째 수술은 8시간 만에 끝났다"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박사님의 약속을 믿고 기꺼이 이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치료 과정 전체에 대해 박사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덧붙였다.

존 시나, 김무열./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존 시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전 세계에서 주목 받은 뒤 김무열이 자신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자 소셜미디어에 김무열 사진을 올려 주목을 끌었다.

김무열은 "마치 잃어버린 형을 찾은 듯한 느낌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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