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박순천 신임 항만위원장 선임···새 위원 2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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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신임 항만위원장. /울산항만공사
박순천 신임 항만위원장. /울산항만공사

[포인트경제] ​울산항만공사(U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단행했다.

​울산항만공사는 23일 열린 제206차 항만위원회에서 박순천 위원을 신임 항만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가 만료된 양상용 전 위원장의 뒤를 잇는 박 신임 위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공사의 주요 정책 방향과 경영 현안 결정을 이끌게 된다.

​이번 개편은 해운·항만 및 조선·해양 분야의 현장 전문 지식을 대거 보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순천 위원장은 지난 2025년 3월 항만위원으로 임명된 이래 공사의 핵심 경영 안건 심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인물이다. 풍부한 내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경영진과의 긴밀한 소통과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얼굴들의 합류로 위원회의 전문성도 한층 더 탄탄해졌다. 항만운영 베테랑인 김종인 전 양산아이시디 대표이사와 조선·해양 기술 전문가인 신현준 HD한국조선해양 자문역(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연구교수)이 신임 항만위원으로 임명돼 본격적인 임기에 돌입했다.

박순천 항만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울산항만공사의 발전과 울산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영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통해 울산항만공사의 비전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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